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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이 시위하면 두들겨 패고 총쏘고 강력진압 한다고? 미국 경찰


이번에 주말에 벌어졌다는 세월호 시위를 보니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블로그나 일부 사이트들이나 트위터 등에서

미국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꼰대들이

미국 경찰은 두들겨 패고 강경 진압한다고 하고,

미국 경찰 같으면 총으로 쏴죽일거라니

씨부리고 하면서 미국 경찰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것을

볼수가 있었다. 


어이없는 일이다.

나는 미국에 10년 넘게 미국 서부와 동부 모두 살아 본적이 있었고

미국 시카고 경찰서에서 실제로 auxiliary 로 참여를 하여서 봉사 활동을 하며

미국 경찰들을 오래 지켜 보았고

이곳 이글루스 블로그에 보다시피 미국 경찰에 대해 많이 분석글도 올리고

책도 지금 쓰기 위해 준비를 하면서 자료를 모으고 있는 입장에서

알지도 못하고 씨부리는 x소리는 그만 작작 하자고 말하고 싶다.






미국에서 시위현장에서

시위가 폭력시위로 변질되거나, 경찰의 통제에 따르지 않고 선을 넘거나 하는등의 행동을 하면

미국 경찰이 공권력을 사용해 강력히 진압 하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미국과 한국의 차이는 애초에 폭력으로 번지지 않고

그 이전의 비폭력 시위조차를 허용하느냐의 문제이다.




미국에서 미국 경찰은 애초에 '비폭력' 적이고 '평화적' 시위에 대해서는

미국 수정헌법 1조 즉 First Amendment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기 때문에

그것이 피켓 시위가 되었건, 어떤 구호가 되었건, 설사 그것이 오바마나 부시를 욕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 시위 자체의 표현이 다른사람들로 하여금 표현될수 있도록 최대한 평화적 시위를 보장해준다.





여러개의 목소리가 모여 시끄러운 사회를 만들고

시끄러운 사회는 건강한 사회이고 민주적인 나라이다.




미국에선 일단 1차적으로

평화적 비폭력 시위는 누구나 볼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준 후

이렇게 평화적 시위를 보장해 줬는데도

시위가 폭력적으로 변질되고, 통제에 따르지 않는 경우에 한하여

미국 경찰이 공권력을 행사하여 이를 진압하지, 

그냥 한국처럼 무턱대고 처음부터 그 어떠한 평화적인 피켓 시위등까지

아예 막아서고 버스를 동원한 차벽으로 막아서서 아예 안보이게 하거나

피켓을 뺏는가 하면,

애초에 처음 단계 부터 시위 자체의 시도 조차도 막으면서 두들겨 패고 총으로 쏘고 하는게

아니란 말이다.







미국 시위는 이 처럼 양쪽이 맞불 시위를 하면서 충돌 위험이 있거나

사람이 많아져서 불상사가 발생할 수가 있으면

이 처럼 노란선 즉 옐로우 라인 yellow line 을 그어서

통제를 하고, 이를 넘어오면 체포를 하거나 진압을 하게 된다..

그런데 사진을 가만히 보자.

이 미국 경찰들이 이 시위대의 구호를 볼수 없게 버스를 동원해서 차벽으로 가리거나

경찰들이 겹겹히 벽을 세우듯이 둘러싸서 피켓이나 구호를 가리고 있나?

다들 보다시피 경찰들이 통제는 하지만, 이 사람들이 주장하려는 것을 누구나 보고 읽을수 있게

표현의 자유가 제대로 표현되고 있다는것을 볼수가 있다.





그런데 한국을 보자

우리나라에선 아예 애초에 초반부터 이렇게 대놓고 360도 버스로 둘러 싸고 막고 가려서

아예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가 표출 조차 되지 않도록 가리고

차단을 해놓은 경우가 많다


과연 여기서 이렇게 버스로 그 어떠한 시위 조차도 안보이게

다 차단시켜 버리고 가리는게

그 위에 미국 경찰이 노란선 긋고 최소한의 통제만 하는것과 동일하다고 보는가?


최소한 미국에선 경찰이 위헌행위는 하지 않는다.






Founding Fathers 라고 불뤼우는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에 의해 미국이 독립이 되고

미국 헌법이 제정되며




그 헌법의 가장 첫번째 조항인 First Amendment 에는

바로 미국에서 free speech 혹은 freedom of speech 라고 불뤼우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미국 건국의 신념이 되기도 했었던,

미국에서 인간의 기본적 권리를 명시한 이 미국 헌법은 미국 건국후 전세계로 퍼져나가

다른 많은 민주주의 국가들의 왕권 몰락과 민주정권 탄생에 영향을 끼쳤으며,


이러한 평등과 자유 정의 등을 명시한 미국 헌법에 대한 믿음은 미국인들에게 신념이 되어

공화당이나 민주당이나 좌우 가리지 않고,

지금까지 미국을 앞으로 이끌어온 원동력이 되었으며

과거 링컨의 노예제도 폐지, 60년대 인종차별 철폐운동, 여성의 투표권 쟁취등

수많은 인권문제에서 이 헌법에 기초하여 하나 둘씩 위헌판결들을 내리면서

미국은 어두운 시기들을 헤쳐나가며 지금까지 나아왔고, 아직도 끊임없이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오죽하면 미국인들의 헌법에 대한 믿음이 너무 세서,

이 헌법의 두번째 조항에 써있는 무장의 권리에 근거하여

아직까지도 다른 나라들처럼 총기를 전면 금지 못하고

총기 자유화와 금지에 대한 끊임없는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을 정도이다.








거리로 나선 선생님들과

나이가 어린 미성년자인 어린이와 학생들도

자신들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다면, 그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낼때가 있다면

모두 같이 거리로 나와 행진을 하고...

지나가는 차들은 경적을 내고 손을 흔들어 주면서 환호를 하며 지지해주고,

어렸을때 부터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스스로 학습을 하는 나라....


이게 바로 미국 경찰이 시위하면 두들겨 패고 총으로 쏴죽이는 모습인가?


영감 꼰대들이 또

어린노무 새x 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빨갱이 짓이야? 버르장버리가 없어.

하고 욕을 하겠지?





너무나도 자신들에게 자상하고

모든 직원들의 이름을 다 기억하고, 직원 한명 한명 마다 마주치면 어떠냐고 다 기억하면서 인사를 하고

항상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살피며, 최고의 근무환경을 위해 힘쓰던

CEO가 대주주에 의해 해고가 되자

이 CEO를 다시 복직 시키기 위해 파업을 하고 거리로 나온 마켓 베스켓 슈퍼마켓의 직원들




지나가는 차들을 향해

경적을 울려 (HONK) 우리를 위해 지지해 달라고 마켓 베스켓 직원들은 외쳐대고




수많은 차들이 지나가면서 경적을 울려 (HONK ) 대면서 이들을 지지해 주고




한국에서 한국 네티즌들이 시위하면 두들겨 패거나 총으로 쏜다던

미국 경찰은 이 현장에서 최소한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만 할뿐

이들의 피켓을 가로막아 원천 차단하거나, 피켓을 뺏거나

버스로 차벽을 세우는등의 행동을 하지 않고

오히려 시위대와 같이 걸어가며 하나가 되어 그 하나의 일부가 될 뿐이다.






하지만 아예 애초에 처음부터 그 어떠한 목소리도 막아버리려는 현실과는 다르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다.

한국에선 세월호 시위대가 버스를 밀고 유리를 깼다고.

아니 솔직히 말해보자.

아니 처음에 가만히 있는 사람의 눈과 귀와 입을 막아버렸는데, 이것을 참고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딨나?

제대로 눈과 귀와 입을 열어놓고, 말을 할 기회를 줬는데도 난동을 부리고 쌍욕을 하고 폭력을 써대면 

그후엔 입을 막아 버리고 몽둥이로 두들겨 패도 할말이 없는거지만...

처음부터 뭔가 말을 하려고 찾아온 사람을 처음부터 냅다 하고 입을 테이프로 칭칭 감아 막아버린다면??

당연히 말할 기회도 주지 않고 테이프로 막아버리는데, 발악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뇌가 아메바 이거나,

묶이는걸 좋아하는 본디지 성향을 갖춘 이상한 성향에 가까울 것이다.



최소한의 헌법에 보장된 권리 정도는 보장해주고

그렇게 평화적 시위를 보장해줬는데도 폭력적으로 나온다면

그때서야 두들겨 패든 캡사이신을 쳐뿌리던 공권력을 사용하는게 맞다.

애초에 처음부터 아예 기회를 주지않고 원천 봉쇄를 하고 국민의 눈과 입을 막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미국같으면 총으로 쏘고 두들겨 쳐맞는다 라고 씨부렁 거리면서

잘난척 하는 상.병x 놈들 중에

미국에 살아본놈은 얼마나 될것이고,

아니 미국에 가보기라도 했는지 궁금하며

미국경찰에 대해 조금이라도 분석해본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미국에선 1년 365일 바로 앞에서 시위가 열리고 있다.

딱히 시위가 흥분 과격화 되어 흉흉해 지거나

양쪽이 충돌을 하려고 한다던지 해서 위험해질 위험이 보이지 않는 이상

경찰이 딱히 이를 막거나 차단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청와대 앞은 아예 시위대 원천적으로 봉쇄가 되어있고

일반인의 통행도 검문이 이루어지며 함부로 지나가기도 힘들다.

몰래 가서 기습 시위를 하기도라도 하면 충견들이 달려나와 바로 제지 당하고 체포가 된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종북 좌파들 특히 NL 등을 보면 아주 역겹고 토가 나오고 짜증나고

바위에서 떨어지신 노오란 그분이나,

이름을 언급하면 안되는 두루마리를 입고 다니시던 목포출신 그분등을

생각만 해도 먹었던 밥이 다시 넘어오려 하고 짜증이 나는 사람중에 하나지만,



자신과 의견이 다른게 있으면,

그 의견이 잘못되었다고 항의를 하던가, 설득을 하던가, 아님 그냥 비난을 하던가,

아니면 맞불 시위가 있던가,

그래도 말이 안통하면 개소리라 생각된다면 미친놈이 지랄하고 있네 하고

그냥 씹고 무시하고 되는거지

아예 애초에 헌법에 나온 표현의 자유 자체를 부정하며 입을 틀어막고

없앤다는게 과연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당한 일인가?






시위가 시작되기도 전에 오전부터 이렇게 버스 수십대를 동원해서

이를 밖에서 보지 못하고 차단시켜 막아버리고




아예 피켓을 막아서고 뺏고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아예 원천적으로 봉쇄하면서 헌법을 무시하고 위헌적 행동을 하는 행위

미국에서 이런식으로 경찰이 처음부터 차벽을 세우면서 길을 막고 시위대를 둘러싸서 봉쇄를 하고

피켓을 뺏으려 한다면

First Amendment 수정헌법 1조에 대한 헌법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받아 들여서

이것은 공화당이나 민주당 가릴것 없이

헌법으로 엄청난 도전으로 받아 들이고 모두가 뒤집어 질것이다.




공화당 시위던 민주당 시위던 가리지 말고

가서 미국경찰한테 이렇게 버스로 360도 둘러 싸보라고 해봐라

옆에 있던 맞불시위대 조차도 반대편 시위대 편을 들어서

오히려 같이 저항하고 항의할꺼다




공화당 민주당 좌파 우파 가릴것 없이

평화적 비폭력 시위는 너무나도 자유스럽고, 당연한 모든이의 권리로 인식되고

그사람들이 주장하는 논점을 들어보지도 않고,

단지 저기 누가 시위를 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빨갱이 소리를 듣지 않고

모두가 웃으면서 시위를 할 수 있는 미국


대한민국에선 언제쯤 이렇게 좌우 안가리고

웃으면서 평화로운 시위를 하게될 날이 오게 될까?






그소리가 무엇이던간에 국민에게 헌법에 보장된 표현에 자유에 의거하여

시위를 할때 그것이 밖으로 표출되도록 기회를 줘라..


이렇게 비폭력 시위 기회를 줬는데도

폭력이나 안전을 위협한다면 그때가서 두들겨패고 캡사이신을 뿌려도 정당한 진압이 될것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아예 입을 막고 원천봉쇄를 한다면

그건 쌍노.무색.위 밖에 되지 않는것이다..








  



덧글

  • 이글 2015/04/20 23:19 #

    시위만 한다고 두들기고 패고 총 쏜다고 한 사람 업는데요? 미국같이 폴리스 라인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폴리스 라인 밀고 들어올때 미국같이 개박살 낼 수도 업으니깐 쓰는겁니다 엿같으면 님이 최류탄 재도입 시키고 백골단 부활시키세요 최류탄 사용금지 되고 나온게 차벽인건 아시나요?
  • 미국 경찰 분석가 2015/04/20 23:21 #

    내글 못읽나? 앞부분에 인터넷이랑 트위터라고 했지, 이글루스로 단정하지 않았거든?

    그리고 미국서 폴리스 라인은 처음부터 무조건 치고선 처음부터 지키는거 아니란다

    지켜보다가 나중에 조짐을 보고선 치기 시작하는거지
  • 비블리아 2015/04/20 23:16 #

    여기서 시위만 한다고 해서 미국 경찰이 두들겨 패고 총쏜다고 한 사람 없습니다만? 난독난독열매 드심?
    직접 인증하셨네요. "시위가 폭력시위로 변질되거나, 경찰의 통제에 따르지 않고 선을 넘거나 하는등의 행동을 하면 미국 경찰이 공권력을 사용해 강력히 진압 하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라고요.

    한국 경찰도 그렇게 합니다. 아니 오히려 한국 경찰들은 강력하게 진압 못하고 어정쩡하게 대응하다가 발리기 일쑤죠.
    당장 4월16일 시위에서도 경찰은 차벽설치안하고 대충 폴리스라인만 설치해놓고 적절하게 통제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날도 개진상 났는데요?
  • 미국 경찰 분석가 2015/04/20 23:19 #

    아닌데? 밑에서 6번째 광화문 사진은 그날 오전 아침에 올라왔단다..

    처음부터 차벽 설치한게 맞단다

    알고 댓글 달지 ㅋㅋㅋㅋ
  • 소나무 2015/04/20 23:49 #

    http://pds25.egloos.com/pds/201504/20/85/b0330485_553506a3ce5d1.jpg

    4월16일 시위사진입니다. 폴리스라인만 대충 쳐져 있고 정상적으로 시위하고 있죠?
    근데 저렇게 다 터줬는데도 시위후 여지없이 도로 무단점거 및 폭력시위로 번졌습니다

    그래서 그 주 주말에 또다시 같은 단체가 벌일 폭력시위를 차단하기 위해 차벽을 설치한겁니다.
    님이야말로 제대로 알고 포스팅좀^^

    그리고 졸렬졸렬하게 ID차단해놓고 답글단 다음 정신승리하시면 안되죠...ㅋ
    뭐 이 아이디도 차단해놓고 정신승리 하시려나 ㅋ
  • 미국 경찰 분석가 2015/04/20 23:54 #

    본문에 주말이라고 했는데

    그보다 훨씬 인원 적었던 3일전 사진 들고 가서 설레발이 치면 어떻게 하나?

    16일은 아예 인원이 적으니 그냥 대충한거고

    주말에는 아예 오전부터 전날부터 전국서 버스 막 동원해서 전국 경찰의 10분의 1을 올려보내서

    아침부터 막아놓고 말이야

    저렇게 다 터줬는데 그랬다고?

    오전부터 폭력시위로 번졌나? 여기 나온 논점에 맞는 이야기를 해야지 논점에 벗어나서 막 날짜니 머니 따지면서 말꼬리 잡기 하지말자

    본문에 나온 미국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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